HD현대중공업이 KSS해운과 초대형 액화석유가스운반선(VLGC) 3척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금액은 5,048억 원으로 회사 연간 매출(17조 5,806억 원)의 2.87%에 해당한다.
HD현대중공업은 2026년 4월 30일 국내 해운사 KSS해운과 초대형 액화석유가스운반선(VLGC) 3척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5월 4일 DART에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5,048억 원(달러 환산 적용환율 USD 1 = 1,476.10원)으로, 2025년 연결 기준 연간 매출 17조 5,806억 원의 2.87%에 해당한다.
VLGC(Very Large Gas Carrier)는 액화석유가스(LPG)를 대량 운송하는 선박으로, 통상 8만 입방미터(CBM) 이상의 적재 용량을 갖춘다. 중동·미국산 LPG의 아시아 수출 물동량이 꾸준히 늘면서 선주들의 신규 발주가 이어지고 있는 선종이다. 계약 상대인 KSS해운은 가스선·케미컬선 운항에 특화된 국내 해운사로, HD현대중공업과는 이전에도 가스선 건조 거래 이력이 있다. 이번 계약은 국내 발주(판매·공급 지역: 국내)로 분류됐으며, 선급금을 포함한 계약금이 납부됐고 잔금은 공사 진척에 따라 분할 수령하는 구조다. 인도 시점은 계약 종료일인 2029년 8월 31일을 기준으로 한다.
유안타증권은 최근 보고서에서 "HD현대중공업의 실적 개선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미국 투자 방향성이 향후 주가의 핵심 변수"라고 평가했다(비즈니스포스트 보도). KB증권은 HD현대중공업의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84%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HD현대미포 합병 효과와 고부가 선종 비중 확대를 주된 이유로 꼽았다(KB Think 보도). 실제로 회사는 2025년 연간 영업이익이 2조 원을 돌파하며 고부가 선박 수주 확대 효과를 실적으로 입증한 바 있다(해사신문 보도). 이번 VLGC 수주는 가스선이라는 고부가 선종의 수주 잔고를 추가로 쌓는다는 점에서 해당 흐름과 방향이 일치한다.
삼성증권은 "HD현대중공업의 이익 모멘텀은 일시적 부진 이후에도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글로벌이코노믹 보도). 이번 VLGC 수주는 단일 공시 기준 매출 대비 비중이 2.87%로, 규모 자체는 회사 전체 수주 잔고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지 않다. 다만 고부가 가스선 발주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은 수주 잔고의 질적 개선 흐름을 보여준다. 조선 업종은 후판 가격·환율·야드 가동률 등 변수에 따라 실적 변동성이 크며, 개별 종목의 단기 급등 구간에서는 가격 변동 위험에 유의해야 한다.
본 기사는 DART 공시 원문 및 외부 보도를 바탕으로 자동 생성되었으며 발표 직후 핵심 데이터의 신속 전달이 목적입니다. 거래 결정 전 회사 공식 공시 원문 확인을 권장합니다. 공시 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60504800297
VLGC는 'Very Large Gas Carrier'의 약자로, 액화석유가스(LPG)를 대량으로 운반하는 초대형 가스운반선입니다. 통상 적재 용량이 8만 입방미터(CBM) 이상인 선박을 가리키며, 중동·미국산 LPG를 아시아로 수송하는 데 주로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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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중공업의 2025년 연결 기준 연간 매출은 약 17조 5,806억 원입니다. 이번 계약금액 5,048억 원은 그 2.87%에 해당합니다. DART 공시 기준으로 '대규모법인'에 해당해 의무 공시 대상이 됩니다.
DART 공시에 따르면 계약금(선급금)이 먼저 납부됐으며, 나머지 대금은 선박 건조가 진행되는 공사 진척 단계에 맞춰 분할 수령하는 구조입니다. 최종 인도 기한은 2029년 8월 31일입니다.
KSS해운은 가스선과 케미컬선(화학물질 운반선) 운항에 특화된 국내 해운사입니다. LPG·암모니아 등 가스류 해상 운송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으며, 이번 VLGC 3척 발주는 신규 선박 확보를 통한 선대 강화가 목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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