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어트가 2026회계연도 2분기 조정 주당순이익 3.19달러를 발표해 시장 예상치를 넘어섰다. 세계 객실당 매출(RevPAR)은 3.4% 늘었지만 중동 정세 불안으로 국제 매출은 0.5% 줄었고, 회사는 자사주 11억 달러어치를 사들였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2026 회계연도 2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 3.19달러를 발표하며 시장 예상치를 넘어섰다고 SEC 8-K 공시로 밝혔다.
📊 기사 작성 시점 시세 (2026년 8월 5일 09:0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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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기본 관리 수수료가 전년 동기 대비 14% 늘며 실적을 견인했다. 미국·캐나다 지역 객실당 매출(RevPAR, 판매 가능한 객실 하나당 평균 매출)이 5.0% 늘어난 반면, 국제 시장은 중동 정세 불안 여파로 0.5% 줄었다. 조정 순이익은 8억 4,400만 달러(약 1.3조 원)로 전년 동기 7억 2,800만 달러(약 1.1조 원)보다 늘었다.
회사는 2분기 실적이 예상을 웃돌자 연간 전체 객실당 매출(RevPAR) 성장률 전망을 3~3.5%로 상향 조정했다. 토니 카푸아노 최고경영자(CEO)는 실적 발표에서 "강한 여행 수요와 브랜드 경쟁력, 지속적인 개발 모멘텀을 반영한 결과"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탄탄한 파이프라인과 원칙에 기반한 실행력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장기 성장을 이어갈 자신이 있다"고 덧붙였다.
실적 발표 후 메리어트 주가는 5일 오전 9시 9분(한국시간) 기준 345.20달러(약 49만 3,981원)에 거래되며 전일 대비 0.47% 소폭 하락했다. 야후 파이낸스는 조정 EPS가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고 평가했다. 로이터는 다음 분기 이익 전망이 시장 예상을 밑돈다고 보도했으며, 중동 지역 매출 부진이 그 배경으로 지목됐다. 금융매체 TIKR닷컴은 매출은 예상치에 못 미쳤지만 수익성 지표는 개선됐다고 평가했다. 여행업계 매체 스키프트는 중동 분쟁이 메리어트를 비롯한 주요 호텔 체인의 2분기 실적을 끌어내렸다고 전했다. 이 밖에 메리어트는 2분기 중 자사주 300만주를 11억 달러(약 1.6조 원)에 매입했고, 7월 29일까지 배당과 자사주 매입으로 총 26억 달러(약 3.8조 원)를 주주에게 돌려줬다고 밝혔다.
본 기사는 SEC 8-K 공시 원문 및 외신 보도를 토대로 자동 생성되었으며, 발표 직후 핵심 데이터의 신속 전달이 목적입니다. 거래 결정 전 회사 공식 공시 원문 확인을 권장합니다. 시세는 기사 작성 시점 기준이며 현재가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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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PAR(객실당 매출)는 판매 가능한 객실 하나당 벌어들인 평균 매출을 뜻한다. 호텔 업계에서 실적을 비교할 때 가장 많이 쓰는 지표다.
조정 주당순이익(EPS) 3.19달러로 야후 파이낸스 기준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 다만 로이터는 다음 분기 이익 전망이 시장 예상을 밑돈다고 보도했다.
중동 지역 정세 불안 때문이다. SEC 공시에 따르면 중동 RevPAR가 43% 급감하며 EMEA(유럽·중동·아프리카) 전체 실적을 끌어내렸다.
2분기에만 자사주 300만주를 11억 달러(약 1.6조 원)에 매입했다. 올해 7월 29일까지 배당과 자사주 매입으로 총 26억 달러(약 3.8조 원)를 주주에게 돌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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